비자인캠퍼스, 콜라그룹과 함께 베트남 사업 현지화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공지사항

글로벌 마케팅 그룹 비자인 캠퍼스(Bizign Campus)는 베트남 진출 기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커머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동남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선도기업인 콜라 엔터테인먼트(KOLA Entertainment)와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비자인 캠퍼스는 스타트업들이 사업 실패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활용하는 고객개발(Customer Development) 프로세스를 해외사업에 적용한 솔루션, 퍼플홀스(purplehorse.kr)>를 운영하고 있다. 퍼플홀스를 통해 베트남 진출을 준비하는 B2C 기업들은 고객 검증 및 수요 조사를 하고, 현지화 전략을 갖춘 후, 타깃 소비자 및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한 인플루언서를 자사의 브랜드 애드보커시(Brand Advocacy)로 활용하는 데 있어, 편리하고 빠르게 콜라 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비자인 캠퍼스는 2005년부터 베트남 비즈니스 디자인을 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이라는 저서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의 7가지 본질을 소개한 바 있다. 비자인은 소비자의 본질과 사업의 본질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디자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자인 캠퍼스는 해외 소비자와 한국 기업의 본질을 연결하기 위해 퍼플홀스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콜라 엔터테인먼트는 콜라그룹(KOLA Group)의 브랜드 중 하나로,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서 한류가 현지 문화 코드에 맞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비자인캠퍼스 이지연대표와 콜라그룹 이상호 대표는 양사의 베트남 사업 역량을 결합해 베트남 진출 B2C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베트남 진출 기업들이 더 이상 큰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베트남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베트남 소비자와 함께 사업 현지화에 성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http://www.startu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205

[이 게시물은 퍼플홀스님에 의해 2024-09-28 15:19:01 최근 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