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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인캠퍼스, 베트남 사업현지화 위한 셀프 가이드북 ‘현지화로 정복하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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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플홀스
행사•보도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9-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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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팅 그룹 비자인캠퍼스(Bizign Campus)가 베트남 사업현지화를 위한 셀프 가이드북 ‘현지화로 정복하라’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현지화로 정복하라’는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지만, 필요한 비용 및 인력에 큰 부담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위한 셀프 가이드북이다. 전문가 도움 없이도 30일 안에 성공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총 6단계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프롤로그를 비롯해 총 6개의 챕터와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해외로 출장을 가지 않아도, 현지 언어를 몰라도, 글로벌 목표 시장의 전문 인력이 없어도, 글로벌 사업현지화를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있다.


책의 저자인 비자인캠퍼스 대표, 비자이너 이지연은 20년간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며 직접 실험하고, 검증한 방식을 토대로 책을 집필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통적인 방식을 해체하고, 스타트업의 애자일(agile) 방법을 적용하여 누구나 쉽게 글로벌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가이드를 이 책에 담았다.

이지연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베트남 비즈니스 디자인을 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전자책으로 출간한 ‘현지화로 정복하라: 전문가 도움 없이 30일 안에 베트남에 진출하는 셀프 가이드북’ 외에도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이라는 저서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의 7가지 본질을 소개한 바 있는 베트남 비즈니스 전문가다.

이지연 대표는 “비자인(Bizign)은 소비자의 본질과 사업의 본질을 연결하여 비즈니스(Business)를 디자인(Design)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글로벌 비자인(Global Bizign)이란 목표 시장 소비자의 본질을 이해하여, 현지 시장에 맞도록 사업을 현지화(Product-Market Fit을 통한 GLocalization)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비자인캠퍼스는 전통적으로 전문가 영역으로 여겨지는 고가의 글로벌 마켓리서치 방식을 해체하고, 현재 누구나 쉽게 목표 시장의 소비자와 연결되어 현지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는 퍼플홀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책에 제시된 프로세스를 경험한 니플패치 브랜드 필로바디(Philobody) 이지예 대표는 “더운 나라에서 니플 패치의 수요가 많을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베트남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우선 퍼플홀스 가상쇼핑몰에서 고객 행동을 관찰하며 수요를 예측할 수 있었고, 소비자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소비자 관점에서 베트남 현지 경쟁사 정보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우리 상품의 사업 현지화 콘셉트를 재정비할 수 있었다”며 “큰 비용을 들이거나 출장을 가지 않고도 현지화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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