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인캠퍼스, 베트남 사업현지화를 위한 ‘셀프서비스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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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인 캠퍼스(Bizign Campus) 이지연 대표는 최근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에 출연해 베트남 사업현지화를 위한 셀프서비스 솔루션 ‘퍼플홀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퍼플홀스는 ‘사업가가 사업을 가장 잘 안다‘는 코칭 철학을 바탕으로, AI와 휴먼터치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퍼플홀스는 현재 베트남 현지 소비자 풀을 500명 이상 갖추어, 이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할 수 있는 사이버 안테나샵(Cyber Antenna Shop)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에 공식적으로 상품 출시 전, 사이버 안테나샵에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구매의향(WTP: Willing To Pay)에 대한 구매행동(U&A: Usage & Attitude) 관찰을 한 후, 상품 이용자의 UGC(User Generated Contents)를 통한 리뷰도 사전 확보할 수 있다. 이후에는 소비자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사업 현지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단계에서는 전통적인 소비자조사의 전문 영역 중 하나인 퍼실리테이팅의 기능은 생성형 질문 AI를 도입했고, 실시간 자동번역 AI를 베트남 소비자와의 언어 장벽을 해소했다.
한편, 이 대표는 20년 경력의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현재 한국 상품의 수용도가 높은 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컨설팅, 코설팅(코칭 기반의 컨설팅), 퍼플홀스(셀프서비스 솔루션) 등 기업별 맞춤화 된 사업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트남에서 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을 조명한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과 사업현지화의 6단계 노하우를 담은 ‘현지화로 정복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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