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대표의 “잘나가는 베트남 스타트업의 비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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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비즈니스를 위한 사회문화 정보
주목할만한 베트남 스타트업의 성공 전략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11월 8일(월)부터 12일(금) 15시 45분 EBS1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이지연 대표의 “잘나가는 베트남 스타트업의 비밀” 편이 방송된다.
넥스트 차이나로 부상하며 기회의 땅이자 글로벌 스타트업의 성지로 떠오른 베트남. 글로벌 경쟁 시대에 혁신을 거듭하며, 동남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베트남 스타트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이번 주 EBS1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특유의 기업가 정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혁신에 성공한 베트남 스타트업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배워본다.
▷ 철학이 있어야 사업이 성공한다 (11월 08일(월) 방송)
동남아 스타트업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른 베트남. 베트남은 적극적인 정부 지원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기반한 IT 인프라 그리고 기업가 DNA로 ‘스타트업의 성지’가 되었다. 이 중에서도 기업의 본질과 성공에 대한 기업가의 분명한 철학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베트남 스타트업이 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고민하고 성공에 대한 가치관을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을 이뤄내는 기업가 정신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 유행이 아니라 본질에 주목하라 (11월 09일(화) 방송)
우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눈에 보이는 시류와 유행을 쫓기만 한다면 변화의 속도에 뒤처져 비즈니스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베트남의 한 커피숍 스타트업은 ‘왜’라는 질문을 통해 소비 현상 이면의 본질에 집중하고, 변하지 않는 고객 가치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본질을 파악해 변하지 않는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읽고,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법을 살펴본다.
▷우리는 고객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11월 10일(수) 방송)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은 복잡한 도로를 가로지르는 오토바이다. 베트남의 오토바이는 약 5천만대로 추산되며, 패션과 뷰티, 로드숍 중심 소비패턴 등 사회·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듯 독특한 베트남 시장의 특성과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베트남 시장에 도전한 많은 기업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실패를 맛봤다. 판매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으로 그들이 무엇을 선택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삶의 방식을 기반으로 변화 방향에 맞는 가치를 찾아 선제적인 경영 혁신을 이루어야 함을 깨달아본다.
▷ 포용하라, 그래야 기업이 성장한다 (11월 11일(목) 방송)
베트남은 오랜 침략의 역사 속 다양한 문화를 융합해 쌀국수, 아오자이 등 새로운 문화로 재해석해왔다. 이는 베트남의 포용 정신에 기반한 것으로, 맹목적인 수용이 아닌 ‘융화’를 통한 독창적인 문화를 창조한 것이다. 베트남에는 위험 부담 감수하고 도전하는 포용적 사고방식과 직원을 포용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혁신에 성공한 스타트업도 많다. 포용 정신과 개방성을 통해 주어진 여건에서 기회를 만들며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는 베트남 스타트업의 기업가 정신을 되짚어본다.
▷역발상이 기업경쟁력을 만든다 (11월 12일(금) 방송
약자와 강자의 싸움을 일컫는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 다윗의 승리요인의 핵심은 그의 용기나 전략이 아닌 ‘발상의 전환’에 있다. 베트남 스타트업도 골리앗과 같은 거대자본을 가진 기업들과의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역발상 전략을 펼쳐 다윗처럼 승리한 베트남 스타트업의 사례를 알아보면서 그동안 개발도상국으로만 생각해왔던 베트남의 역동적인 스타트업이 주는 지혜를 배워본다.
<이지연 대표 프로필>
-비자인 캠퍼스 대표
16년간 베트남 신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베트남 비자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먹거리 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돕고, 실제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카콜라에서 일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시스템을 몸소 익힌 뒤 ‘국내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자’는 사명을 갖고 CJ로 이직했다. 이후 CJ에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개발, 기획 및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을 ‘비즈니스 디자인’이라고 명명하고 사람들의 비전 실현을 돕는 ‘비자이너Bizigner’로 활동 중이다.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더퀘스트, 2020)이 있다.
기사원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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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베트남 스타트업의 성공 전략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11월 8일(월)부터 12일(금) 15시 45분 EBS1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이지연 대표의 “잘나가는 베트남 스타트업의 비밀” 편이 방송된다.
넥스트 차이나로 부상하며 기회의 땅이자 글로벌 스타트업의 성지로 떠오른 베트남. 글로벌 경쟁 시대에 혁신을 거듭하며, 동남아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베트남 스타트업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이번 주 EBS1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는 특유의 기업가 정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혁신에 성공한 베트남 스타트업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배워본다.
▷ 철학이 있어야 사업이 성공한다 (11월 08일(월) 방송)
동남아 스타트업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른 베트남. 베트남은 적극적인 정부 지원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기반한 IT 인프라 그리고 기업가 DNA로 ‘스타트업의 성지’가 되었다. 이 중에서도 기업의 본질과 성공에 대한 기업가의 분명한 철학으로 빠른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베트남 스타트업이 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고민하고 성공에 대한 가치관을 수립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을 이뤄내는 기업가 정신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 유행이 아니라 본질에 주목하라 (11월 09일(화) 방송)
우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눈에 보이는 시류와 유행을 쫓기만 한다면 변화의 속도에 뒤처져 비즈니스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베트남의 한 커피숍 스타트업은 ‘왜’라는 질문을 통해 소비 현상 이면의 본질에 집중하고, 변하지 않는 고객 가치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본질을 파악해 변하지 않는 고객의 요구를 빠르게 읽고,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법을 살펴본다.
▷우리는 고객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11월 10일(수) 방송)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것은 복잡한 도로를 가로지르는 오토바이다. 베트남의 오토바이는 약 5천만대로 추산되며, 패션과 뷰티, 로드숍 중심 소비패턴 등 사회·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렇듯 독특한 베트남 시장의 특성과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 없이, 베트남 시장에 도전한 많은 기업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실패를 맛봤다. 판매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관점으로 그들이 무엇을 선택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의 삶의 방식을 기반으로 변화 방향에 맞는 가치를 찾아 선제적인 경영 혁신을 이루어야 함을 깨달아본다.
▷ 포용하라, 그래야 기업이 성장한다 (11월 11일(목) 방송)
베트남은 오랜 침략의 역사 속 다양한 문화를 융합해 쌀국수, 아오자이 등 새로운 문화로 재해석해왔다. 이는 베트남의 포용 정신에 기반한 것으로, 맹목적인 수용이 아닌 ‘융화’를 통한 독창적인 문화를 창조한 것이다. 베트남에는 위험 부담 감수하고 도전하는 포용적 사고방식과 직원을 포용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혁신에 성공한 스타트업도 많다. 포용 정신과 개방성을 통해 주어진 여건에서 기회를 만들며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는 베트남 스타트업의 기업가 정신을 되짚어본다.
▷역발상이 기업경쟁력을 만든다 (11월 12일(금) 방송
약자와 강자의 싸움을 일컫는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 다윗의 승리요인의 핵심은 그의 용기나 전략이 아닌 ‘발상의 전환’에 있다. 베트남 스타트업도 골리앗과 같은 거대자본을 가진 기업들과의 경쟁으로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역발상 전략을 펼쳐 다윗처럼 승리한 베트남 스타트업의 사례를 알아보면서 그동안 개발도상국으로만 생각해왔던 베트남의 역동적인 스타트업이 주는 지혜를 배워본다.
<이지연 대표 프로필>
-비자인 캠퍼스 대표
16년간 베트남 신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베트남 비자인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먹거리 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 시장에서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게 돕고, 실제 비즈니스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코카콜라에서 일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시스템을 몸소 익힌 뒤 ‘국내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자’는 사명을 갖고 CJ로 이직했다. 이후 CJ에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개발, 기획 및 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이 과정을 ‘비즈니스 디자인’이라고 명명하고 사람들의 비전 실현을 돕는 ‘비자이너Bizigner’로 활동 중이다. 새롭게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베트남 비즈니스 수업」(더퀘스트, 2020)이 있다.
기사원문: https://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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